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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편지

동아일보 여수 여행 특집 기사

≪동아일보≫에 여수 여행 특집 기사가 실려 소개합니다.

 

[여수, 내 마음속 그곳] 여수 야경을 즐기는 아주 특별한 두 가지 방법

여수 밤바다 풍경을 다음 달부터 하늘과 해상에서 함께 볼 수 있다. 여수시 돌산읍 돌산공원~종화동 자산공원 1.5킬로미터를 연결하는 해상 케이블카가 다음 달 완공될 예정이다. 해상 케이블카 전체 구간은 바다를 통과한다. 700미터 구간은 85미터 높이 상공에서 오동도, 다도해를 둘러볼 수 있다. (중략) 해상 케이블카가 운행되면 여수 밤바다의 풍광을 하늘에서 조망할 수 있게 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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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대교 일몰 풍경 Ⓒ손현철

 

[여수, 내 마음속 그곳] 절벽 자락 비렁길 걷다 보면 세상 근심은 어느새 저 멀리

금오도 마을길인 비렁길은 벼랑길의 여수 사투리로 해안 절벽을 따라 걷는 자연 그대로의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렁길은 섬 사람들이 땔감을 구하고 밭을 일구기 위해 오르내리던 길이다. 아직도 인위적 느낌이 없는 자연 그대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비렁길을 거닐다 보면 해안 절벽이 층층이 겹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또 검푸른 바다에 떠다니는 작은 어선과 길 옆 바위에 붙어 앙증맞게 통통 솟아오른 콩란들을 접할 수 있다. 비렁길 주변에 동백나무, 소나무, 소사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비렁길 5개 코스 18.5킬로미터를 모두 주파하는 데 8시간 반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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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비렁길에서 내려다본 바다 Ⓒ손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