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여행여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자산어보] 여수에서 꼭 맛봐야 하는 12월의 수산물: 굴 [편집자 주] 대마 난류의 영향으로 온난한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고 연중 일조량이 적당하며 동해안과 서해안의 해류가 교차하는 등 천혜의 조건이 좋은 여수 해역. 그만큼 다양한 수산물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의 흥미를 자극한다. '여수 미식 기행' 블로그에서는 ≪MOOK 지역사회연구≫에 실렸던 임여호 전남대 초빙교수의 글 「신 자산어보」를 재가공하여 연재한다. 꼬막부터 굴까지 다양한 수산물을 활용한 여수의 토속 음식이 침샘을 강렬하게 자극한다. 『세 PD의 미식 기행, 여수』 저자들과 출판사의 취지에 공감하고 블로그 연재를 흔쾌히 허락해 준 임여호 교수에게 감사드린다. Ⓒ손현철 영양 만점에 맛까지 일품인 여수 굴 우리 몸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영양 덩어리, 굴. .. 더보기 [여수 미식 기행 미리 보기] 여수의 풍경 길 / 손현철 종고산 중턱에서 내려다본 오동도와 엑스포 단지 Ⓒ손현철 여수의 비단 바다를 보며 천천히 걷는 풍경 길 여수에 가면 넘실거리는 비단 바다가 보이는 길을 꼭 걸어 봐야 한다. 바다가 보이지 않는 길은 여수의 '풍경 길'이 아니다. 100미터 내외의 짧은 시야에 빽빽한 건물과 숲, 인파가 가득한 길은 물리도록 걸어 봤을 것이다. 싱싱한 해산물로 배를 채웠으면 다음 끼니까지 남는 시간에 멀리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으며 걸어 보자. 종고산은 전라 좌수영의 핵심 진남관의 배후 산이다. 이순신의 승전 소식을 듣고 온 산이 종소리와 북소리를 냈다고 하니 과연 진남관을 품을 만한 자격이 있다. 종고산을 에워싸고 도는 종고산길이 여수 풍경 길의 줄기 길이다. 여기에 서면 2012 여수 엑스포 단지와 오동도가 푸른 비단 자락.. 더보기 이전 1 다음